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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신의 78수’ 이세돌, 또다시 AI 꺾다


이세돌은 남다른 은퇴식을 치루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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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대국을 AI와 치루고 있다.

이세돌은 18일 바디프랜드 브레인마사지배에서 NHN이 개발한 국산 AI인 한돌과 대국을 펼쳤다.

NHN이 개발한 한돌은 알파고 못지 않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미 정상급 바둑기사들의 실력을 뛰어 넘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경기는 이세돌이 먼저 2점을 까는 접바둑 방식으로 한돌과 대결을 했고, 대국에서 승리했다.

흥미로운 사실을 이번 경기에서도 승부의 판도를 바꾼 수가 이세돌의 78수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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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파고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둘 당시에도 78수에서부터 알파고가 이상을 보이며 결국 이세돌이 승리를 따냈다.

당초 한돌을 제작한 NHN에서 예측한 대국 종료 시간은 16시 30분이었으나, 이세돌의 신의 한 수에 크게 흔들린 한돌은 예상보다 두 시간 이른 시간에 패배했다.

경기 후 NHN은 “우리의 AI가 이세돌의 78수를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 대단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