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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때문에…’ 갑자기 인생역전한 건설노동자


비와르 압둘라는 더 나은 삶을 위해 이라크를 떠나 영국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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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으로 오기 전에 그는 동네 사람들의 셀럽이었는데 그의 외모가 호날두를 닮았기 때문이다.

비와르는 당시만 해도 단순히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놀리는 것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영국에 도착 후, 사람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았고 결국 그는 자신이 얼마나 호날두를 닮았는지 깨달았다.

비와르에게 그의 외모에 대한 확신을 심어준 사람은 동네 구멍가게 주인인 셰인 아저씨였다.

셰인은 “비와르가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내 가게를 지나가는데 글쎄 호날두인 줄 알고 뛰쳐나갔지 뭡니까 껄껄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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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와를 잡아 세우고는 그에게 ‘호날두랑 진짜 똑같다.’고 말해주었죠.”

“내가 비와르를 만났을 때, 그는 자신이 호날두를 닮았고 사람들 또한 그것을 알고 있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누구도 이를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않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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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얻은 비와르는 이제 본격적으로 호날두를 따라하고 있다.

그의 헤어스타일과 행동, 심지어 축구를 할 때도 호날두의 포지션에서 플레이를 한다.

비와르는 “나는 이라크에서 온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보고 놀라서 붙잡아 세우면 저는 늘 그들에게 저의 시간을 할애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가 진짜 호날두인 줄 알죠. 그의 축구실력을 절반이라도 가졌다면 참 좋았을 것 같아요.”

“저의 꿈은 언젠가 호날두를 직접 만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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